저도 요리를 가끔씩 하지만 우리농산물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자리하고 있는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미래를 연구하기도 하지만 지역마다 자리하고 있는 중요한 농업자원의 미래를 책임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농업은 생명이며 농촌은 미래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지역마다 자리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농업정책, 품목별 전문기술, 금융정보, 희망지역 동향 등 일괄 종합상담 수행한다고 합니다. 모든 단계를 다행히 성공적으로 모두 지나갔다고 하더라도 정착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것이 귀농의 과정입니다.
저도 농업기술센터의 뉴스를 간혹 보기도 하는데요. 요즘에 이슈가 스마트팜에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더라구요.
옛날에 농업은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이어지며 다시 아들에게로 이어졌지만 지금은 그 역할을 농업기술센터 같은 곳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농업에서도 농업인 정보화교육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시설이 스마트팜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도 많고 예전의 전통산업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체온도 개인정보도 입력해야 합니다.
김제의 농산물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제에 쌀이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지평선 보리도 생산되고 있었네요. 지평선보리로 만든 보리밥도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작목 개발 육성과 농업인 서비스 만족형 지식,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급, FTA에 대응토록 함은 물론, 차별화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브랜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제 4차 산업에 맞춘 스마트팜을 비롯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이곳에서는 김장대잔치를 열기도 했습니다. 체험인원 : 총230팀 선착순 마감(1팀당 최대 2인) 이었으며 체험비용 : 1인 40,000원(절임배추 4kg + 양념 2kg + 5,000원 상당 사은품)에 부담스럽지 않게 김장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국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종사자 또는 개인이 농작물의 새로운 품종 개발을 위해서 교배ㆍ돌연변이 유발ㆍ형질전환ㆍ선발 등의 육종 행위를 수행하는 것이 종자와 관련된 업무이기도 합니다.
하늘이 선사한 청정의 땅이라는 김제의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 유용곤충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도 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문을 두드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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