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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진천군의 생활 SOC 시설 초평생활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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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실내나 실외에서 운동하는 것이 쉽지가 않죠. 저도 실내에서 하는 운동은 못해본 것이 1년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우나가는 것도 쉽지 않지만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공기 좋고 한적한 곳에 자리한 초평생활체육공원에는 진천체력인증센터도 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에는 체력을 길러야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2021년에는 위드코로나를 생각하면서 현명하게 체력을 쌓아봐야겠습니다. 

 

초평생활체육공원은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산9-1번지 일원 2만9355㎡ 부지에 총사업비 36억5000만원(국비 9억6000, 도비 11억2000, 군비 15억7000만원)을 들여 지난 2017년 10월 착공해 다목적체육관, 풋살구장, 부대시설 등을 갖춰 2018년 준공된 곳입니다. 

 

가볍게 운동도 해볼 수 있지만 낮은 야산을 트래킹하듯이 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사는 곳에서 체력인증센터에서 인증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운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관건은 수준 높은 체육인프라 확충에 있는데요. 진천군에는 특히나 올림픽 선수촌이 있어서 연계해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천군 초평생활체육공원은 진천군시설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을 할 때는 꼭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운동할 수 있지만 요즘에는 개별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초평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천 태화4년명 마애여래입상이 있습니다.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산 7번지에 있는 태화 4년명 마애여래입상은 통일신라시대인 830년(흥덕왕 5)에 조성되었으며, 1981년 5월 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초평생활체육공원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초평면이 나옵니다. 초평면에는 옛날에 사용하던 지명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가기전에 이곳은 매박골이라는 곳입니다. 

 

진천군에 자리한 시설들은 코로나19의 상황속에  운영 재개 후에도 출입자들에 대해서는 체온측정과 손소독, 마스크 착용과 1m 거리 유지 관람 등의 원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초평생활체육공원과 다목적체육관은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길 6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민체력인증은 과학적 체력관리를 하고 있는 국민은 4.6%에 불과한 것에 기인에 국가에서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응답이 80.0% 로 매우 높아서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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