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의 입구에 가면 보이지 않지만 바다와 면해 있어서 오서산의 7부 능선안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이 있고 정상에 올라가면 해안 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여행지가 오서산 자연휴양림인데요.
특히 휴가철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예약하기가 힘들어서 생각보다 예약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경쟁률이 대단하기 때문인데요. 이곳 야영장도 비슷한 관계로 일찍 야영장을 예약하셔야 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야영장 안전수칙을 읽어보고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로대 및 가스는 반드시 실외에서 사용하시고 전기 사용시 유의사항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서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계곡과 면해 있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시면 대피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오서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야영장의 수가 8면으로 주말이면 금방 이곳의 예약이 끝이 납니다.
오서산 자연휴양림은 2001년 9월 22일에 개장한 곳으로 충남 보령시 청라면 명대계곡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하루를 그냥 쉬기 위해 명대계곡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오 인해 항상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평일에도 숲속에서의 쉼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눈에 띄입니다. 뒤에는 작은 텐트를 설치하고 앞에는 그늘막을 친다음 쉼을 즐기고 있으신 분들입니다.
각종 식수 및 재활용과 쓰레기를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은 저곳에 있습니다.
데크에 텐트를 설치해놓고 등산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등산이라는 것은 혼자 혹은 두세 명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 사람이 가면 산의 참맛을 보는 것보다 다른 일들로 인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쉼을 마침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쉼은 따옴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점점점 이어지는 따옴표로 너무나 길어서도 안되고 너무 짦아서도 안되죠. 보령의 오서산 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캠핑장과 대천해수욕장도 들려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이렇게 더울 때 산과 계곡이 있는 자연을 찾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쉼이 간절해지죠.
전기를 이용하시려면 이곳을 운영하시는 관계자에게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전기도 잘 사용해야 안전에 문제가 없습니다.
한여름은 쉼이 필요한 계절로 한여름의 도심은 더위와의 전쟁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는데요. 물놀이장과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나무들이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다른 분들이 오서산 자연휴양림에서 쉼을 하고 계시는 것을 보니 저까지 힐링이 됩니다. 작지만 물놀이장과 보령의 유명한 명대계곡이 있는 오서산 자연휴양림에서 쉼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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