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1박 2일 가야금 가족체험프로그램

이제 곧 무더워지는 7월이 바로 코앞에 올텐데요. 이때 고령에서는 1박2일 가야금 가족 체험프로그램이 운영이 됩니다. 가야금제작 및 연주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고령의 매력도 접하고 가야금도 만들 수 있는 1석 2조의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오래간만에 가얏고 마을을 들러봅니다. 우륵박물관을 비롯하여 우륵이 살던 집을 재현해놓은 초가집이 있는 곳입니다.  

이제 한 달 정도 있으면 체험 프로그램이 이곳 가얏고 마을에서 진행이 됩니다. 인기가 좋아서 많은 가족들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마을단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이곳 마을 분들은 한가할 때가 없을 듯 해요. 

가얏고마을의 중심에는 문화관, 체험관과 사무실로 조성이 되어 있고 단체로 숙박할 수 있는 숙박시설도 따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고령이 가야금으로 유명한 것은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죠, 가얏고 마을에는 가야금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요즘에는 나이드신 분들을 위한 인생2막 출발 프로그램들이 전국에서 많이 운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쉴 공간을 찾아 봅니다. 가얏고마을 회관 뒤에는 이렇게 좌석도 있고 정자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운영될 때 체험해보세요. 

녹색의 짙푸른 색이 더위에서 저를 지켜주는 것 같습니다. 

가얏고 마을 주변에는 운동시설도 있고 가야금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게 된 것은 표현하는 모형물들이 있습니다. 우륵이 어떻게 가야금을 연주하고 제자들에게 전수했는지 접해볼 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벽화같은 것도 그려져 있는데요. 이 캐릭터들은 도라에몽하고 지부리 캐릭터들입니다. 멀리서 보면 늘어져 있는 것 같지만 차로 이동하면 잘 보입니다. 

1박 2일을 고령의 가얏고마을에서 보내면서 우륵이 되는 시간을 한 번 경험해보세요. 

1박 2일 가야금 가족 체험 프로그램

가야금 제작 및 연주체험

1기 : 7월 21일 ~ 22일

2기 : 8월 11일 ~ 12일 (참가비 있음)

장소 : 가얏고마을

문의 : 고령군 문화누리관 054-950-6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