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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생명과 푸른 행복이 넘치는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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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의 여러여행지를 소개하고 맛도 소개해 왔지만 정작 푸른 행복도시라는 음성을 관리하고 살피는 군청을 소개한 적이 없었습니다. 음성군은 설성이라는 지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음성의 다른 이름으로 설 성(雪 城)이라 불린 것은 1530년에 작성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처음 기록이 보이고 있으며 음성의 지명에 대한 역사문헌의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고구려시대에는 잉홀현이라 하였으며, 통일신라 경덕왕 때 음성이라 고친후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음성의  주요축제가 열리는 설성공원에서 음성군청까지는 불과 1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음성군은 주요 읍인 음성읍, 금왕읍이 있고 복숭아로 유명한 생극면과 감곡면, 여행지로 알려진 맹동면, 원남면등이 있습니다. 삼성면에도 공원이 크게 조성이 되어 있죠. 



음성군청의 앞에는 민원인들을 위한 주차공간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음성군청에는 소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사시사철 푸르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멋드러진 소나무들이 자태를 뽑내면서 이곳저곳에서 자신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늘도 적당히 있어서 민원을 보러 왔다가 쉴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음성을 대표하는 봄축제인 품바축제도 성공적으로 종료가 되었다고 하죠.





활력 있는 복지를 지향하는 음성군청으로 들어가볼까요. 음성군의 상징은 우주와 지구를 상징하는 원형도구 내에 개발과 보전의 지역과제를 고리모양으로 조합하여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한 음성의 미래를 형상화하였다고 합니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업이 있어야 하는데요. 음성군은 혁신도시이자 허브도시로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음성군청 1층에는 작지만 책을 읽어볼 수 있는 북카페도 있습니다. 다른 군청같이 커피같은 것도 저렴하게 팔면 좋겠네요. 



이제 수박의 계절이 왔습니다. 디올찬 수박을 한 번 먹어봐야 되는데요. 다음달에 음성을 가면 디올찬 수박 한 통 사와야 겠습니다.



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지금부터 전입신고를 하면 예전지역에서 투표를 해야 하니 사전투표를 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1층에는 음성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와 소식들 그리고 명소 사진들을 계절마다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즘 저도 많이 걸어보려고 하는데요. 계단을 오르면 건강은 올리고 체지방은 내릴 수 있는데요. 한계단에 수명이 무려 36초나 늘어난다고 하네요. 



음성군의 캐릭터 거돌이는 음성군 전통민속놀이인 거북놀이의 거북을 의인화한 푸른 색깔의 거북이 모습을 통해 청정 고장의 이미지를 표현한 기본형 캐릭터이며 음성군의 군새는 까치라고 합니다. 



복숭아가 나오는 계절이 아닐때 찾아가서 그냥 햇사레 와인만 먹어보았는데요. 음성군은 수박뿐만이 아니라 복숭아가 유명합니다.



이제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음성에서 열리는 인삼축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도 찾아가본 적이 있는데요. 질 좋은 인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음성의 청결고추로 만든 김치가 맛이 좋죠.  





2층에 오면 음성을 대표하는 고추, 복숭아, 수박, 쌀, 인삼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고 5월의 품바축제, 9월의 설성공원, 10월에 열리는 인삼축제를 알립니다. 




음성군은 음성읍을 중심으로 행정과 교육, 관광의 중심, 맹동면, 금왕읍 중심의 그린시티 조성, 삼성면, 대소면을 중심으로 한 교통 및 공업도시, 생극면 감곡면 중심의 농특산 농가 조성 중심도시로 발전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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