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여행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덕고래(Go來)여행하듯이 돌아본 대청호 삼정마을과 꽃길 걷기 큰 덕을 품고 있다는 대덕구를 오랫동안 탐방해보고 여행하듯이 돌아본 것이 10년이 넘었습니다. 대덕구에는 대청호반이 있는데 이곳이 다른 여행프로그램이 만들어졌습니다. 한번 가보면(Go) 다시 오고(來) 싶은 대덕구 여행이라는 뜻으로, 대덕구가 대전 자치구에서는 처음 만든 여행 프로그램으로 대덕고래(Go來)가 있습니다. 대청호반에 와서 오래간만에 여흥민씨의 흔적을 살펴봅니다. 여흥민씨 역시 대덕구에 많은 흔적을 남기고 있는 종가이기도 합니다. 이현동, 대전과 신탄진, 로하스캠핑장이 모두 연결되는 갈림길입니다. 항상 인생에는 갈림길이 있듯이 갈라지기도 하고 다시 합쳐지기도 합니다. 삼정마을 역시 사람들이 살고 있는 터전으로 대청호로 수몰된 다른 지역과 달리 그 명맥이 유지되는 곳입니다. 삼정마을의 이정표.. 더보기 운영을 앞두고 있는 대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및 스마트주차장 대전의 자치구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면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 회덕을 품고 있는 대덕구입니다. 오랜시간 살아오기도 했지만 대덕구에서 생겨나는 많은 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합문화공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교육, 문화, 복지, 체육 등 다양한 영역을 접할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로서도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화동공단이 자리한 곳에 문화와 관련한 시설이나 공간이 부족했었는데요. 적지 않은 시간동안 준비를 통해 복합문화센터가 공사를 마무리하고 운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오정동과 대화동 주민들의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문화복지프로그램도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복합문화센터는 녹색건축인증을 받았다고 합니.. 더보기 사회적 약자와 궁도인, 가볍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지수체육공원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를 접하고 좋은 풍경을 보고 여행할 수 있는 것은 권리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신체조건을 가질 수가 없으니까요. 다양한 시설과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3월 1일은 우리 민족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벌써 3월이 시작이 되었는지 봄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입니다. 아직 봄꽃이 피기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3월 중순만 되어도 풍광은 많이 바뀌지 않을까요. 코로나 19에서 벗어나 다시 돌아가는 일상에서 사람들에게 이 시기가 지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통계를 냈을 때 여행이었다고 합니다. 지수체육공원에는 론볼장과 풋살장 4곳, 궁도장 1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론볼(Lawn Bowling)이라는 명칭은 잔디에서 볼을 굴린.. 더보기 네꿈을 펼쳐라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요즘같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많이 갈 수 있는 공공시설이 운영되고 있었다면 저도 다른 꿈을 꿀 수 있었을까요. 확실히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국민소득이 올라간것도 사실이지만 의식수준도 많이 올라고 자치구에서도 다양한 공공시설을 이용하면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에서는 청소년들이 편하게 놀 수 있고 2023년도 방과후 아카데미로 참여청소년을 모집하여 학습, 돌봄, 체험을 한곳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초등 4학년에서 6학년까지입니다. 운영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연간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으니 정원이 차지 않았다면 문을 두드려보세요. 이와 함께 대덕구 청소년 진로진학 상담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더보기 신탄진의 변해가는 커뮤니티공간을 돌아보며 맞이한 12월 최근 대전 대덕구 2022 대덕 핫이슈 10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올해 핫이슈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축제 개막(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대덕거리맥주페스티벌, 구민의 날, 동춘당문화제),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 △경부고속도로 회덕IC 건설 사업 착공,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 대상’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대덕구 3개 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선정, 대화동 대전산단 대개조사업 공모 선정, 대덕구 꿈모아(꿈母兒) 육아복합마더센터 건립,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승인이 포함되었습니다. 저도 자주 신탄진을 방문해보지만 최근 2년사이에 많은 것이 바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탄진의 안쪽으로 들어오면 새여울 커뮤니티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대청호 오백리길 플로깅을 하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어요. 코로나19때문이 아니더라도 기후변화를 몸소 느끼고 있는데요. 요즘에 날씨도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문명에 있어서 플라스틱은 상당한 편리함을 주었지만 이제는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플라스틱뿐만이 아니라 각종 쓰레기가 곳곳에 있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는 것입니다. 대청호는 5백리길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정말 기나긴 길입니다. 저도 이곳을 산책하다가 보면 다양한 생활쓰레기를 보곤 합니다. 스웨덴어로 줍다는 '풀로카 우프'라고 하는데 여기에 조깅이 합쳐진 것이 플로깅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의 곳곳을 거닐다보면 이렇게 오백리길을 알리는 표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데크길쪽에.. 더보기 걱정말아요 대덕 '나와 대덕의 2021년 이야기' 내년도 괜찮을 거에요.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든 사람이 정신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런 가운데 삶은 이어졌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를 토닥이며 걱정말아요 이야기를 하고 싶은 한 해 이기도 했습니다. 저도 대덕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대덕의 이야기를 많이 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덕구청의 청년벙커에서 2021년 12월 10일에 행사하는 걱정말야요 대덕을 보기 위해 대덕구청을 찾아왔는데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대덕구 청년공유공간 청년벙커는 보통은 이시간에 닫혀 있지만 오늘은 특별하게 열려 있었습니다. 대덕구 청년 공유공간은 오픈하고 나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기름진땅에서 대전의 공단지역을 거쳐 새로운 미래의 대화동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은 꾸준히 있어왔는데요. 대전 역시 한밭이라는 말이 있듯이 기름진 땅이며 농업이 주가 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단지역이 들어서면서 대전도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하더라도 대화동은 공단지역으로 잘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시간이 이제 많이 지나서 대화동도 벽화거리로 변신을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대화동은 공구상가가 대전에서 유명합니다. 공구를 만들던가 공구를 구하려는 사람들은 대전의 대화동을 기억합니다. 그 공구상가를 잘 표현했네요. 색감을 잘 표현해두어서 대화동의 다양한 색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화동에서는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살았으며 ‘구만이’와 ‘안구만이’를 중심으로 두레가 조직되어 있었던 곳입니다. 대화동의 지역에 1973년 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