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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야경보러 떠난 여름의 여행지 부여 궁남지의 아름다운 모습 궁남지 야경이라고 하면 더보기
무더운 여름이면 밤에 아름다운 야경으로 만나는 부여궁남지 이제 곧 8월이 되면 가을에 들어섰다는 절기 입추가 오고 곧 보양식을 먹게 될 말복이 다가옵니다. 말복이 지나고 나면 저녁은 조금씩 시원해지게 됩니다. 그래도 8월 중순까지는 무더운 더위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탁트인 부여 궁남지가 시원하기는 하지만 낮에는 뜨거운 태양빛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때면 밤에 야경을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올해 부여 궁남지는 더욱 화려해진 야경으로 찾아왔습니다.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는 축제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등으로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야경으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밤에는 보통 연꽃이 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밤의 야경때문인지 활짝 핀 연꽃을 적지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된다면 부여 궁남지의 멋진 야경은 사치가 .. 더보기
‘스무 살 연꽃 화원의 초대 '가 열리게 되는 부여의 궁남지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전국적으로 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연꽃이 있는 부여의 궁남지도 있는데요. 서동과 선화공주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부여 궁남지에는 부여와 YOU를 이야기하며 사람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춘 곳이지만 축제가 열리때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해서 주차된 차량이 가득찬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여 군에 따르면 오는 7월 1000만 송이 연꽃 만개를 위한 준비작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연꽃 식생지 10개소를 대상으로 개화를 촉진하기 위한 연단지 뒤집기 등 기초지반 작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1년에 열두 달이 있는데 열두 달을 보내는 방법은 모두가 각자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여름이 바쁘고 어떤 사람들은.. 더보기
여름에 피어나는 부여 궁남지 경주의 연꽃지를 가본 적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여 궁남지의 연꽃이 더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여름이 오면 찾아가는 궁남지는 매년 그곳을 가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그곳을 가면 감성이 좋아지기도 하고 기분이 전환되어서 자주 가는편입니다. 이른 더위가 찾아와서 그런지 궁남지에는 화사하게 연꽃이 그곳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궁남지에서 매년 열리는 서동연꽃축제때 찾아와도 좋지만 한적할 때 찾아와서 이 기분을 그대로 느껴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진흙탕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질이 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저렇게 물이 탁한데 이쁜색의 연꽃이 피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진흙은 수생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이며 그 밑에는 다양한 생물이 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살 수 있다는 자체로 행복합니다. .. 더보기
부여 궁남지에서 즐기는 겨울축제 부여의 1등 관광지로 정림사지가 있지만 그곳보다 더 정감가는 곳이 있죠. 바로 백제의 궁궐 연못이었다는 궁남지입니다. 서동요로 인해 더 유명해진 이곳은 그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연꽃을 보러 오는 곳이기도 하죠. 언제부터인가 이곳에서는 눈썰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서동선화 사랑왕국 눈썰매장은 2015년 12월 24일 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눈썰매장이 있는 곳은 원래 주차장이 있던 곳이라서 주차하려면 다른 곳에 주차하고 와야 합니다. 스케이트와 및 민속썰매장, 튜브썰매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문을 열고 메인트리, 궁남지유등테마촌, 숲속캐릭터존, 백제등로드길도 걸어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간날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생각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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