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떠나기

청양의 먹거리를 연구하는 공간 청양 농업기술센터

728x90
반응형

청양하면 구기자라던가 고추가 유명한데요. 구기자와 고추말고도 다양한 농산물이 청양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그 먹거리를 위해서 연구하는 곳이 바로 청양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최근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내 육성 사과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청양군의 농업기술센터입니다. 농촌지도도 하고 새로운 품종도 연구해서 보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귀농·귀촌 분야 사업으로는 창업농 맞춤형 기반 시설 조성(5개소), 선도 농가 현장실습(5개소), 창업 과정 지원(2개소), 동네 작가 운영(6개소),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 통합아카데미(1개소)가 운영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문의하시면 됩니다. 

청양군은 차령산맥이 지나고 중앙의 칠갑산을 중심으로 청정한 기후와 연평균 일교차(11℃)가 커 과수재배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품종 전문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940-4760)에 문의하면 됩니다.  

요즘에 많이 보이는 내고향 살리기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는데요. 그걸 청양사랑 기부제 혹은 고향사랑 기부제라고 합니다.  

청양군에서 생산되는 작물을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목재로 조각이 되어 있네요.  

청양도 스마트농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농업으로 미래가치를 꿈꾸는 청양입니다.  

실제로 청양에서 재배되는 작물이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키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청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이곳에 전시가 되어 있는데요. 저도 아직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도 있습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의 건물앞에는 이렇게 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좀 더 볼 것이 많을텐데요. 겨울에도 가볍게 돌아볼 수 있는 정원과 같은 곳입니다.  

앞으로 청양군과 같은 곳에서는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수,원예 분야 새 기술 보급사업은 스마트 농업 시설을 지원해 효율적인 원예 작물생산 기술을 현장화하는 사업인데요. 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농업단체 또는 농업인에게 부여된다고 합니다. 

보통 전통육종은 시장 가치가 있는 한 품종을 만들어내는데 10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작물 DNA 염기 시설을 조작하여 만드는 분자육종은 2~3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미래 작물은 전통농업에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작물이 더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선발된 신품종의 가장 적합한 재배조건과 번식방법을 확립하며, 우수한 성능을 가진 품종의 종자와 묘목을 효율적으로 생산ㆍ번식시키며, 종자검사 및 종자보증 등 종자관리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청양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