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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딸기향의 테마가 가득한 논산의 맛이 있는 로컬푸드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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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핫한 여행지로 자리잡아가는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이 모두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넓직한 주차공간과 더불어 딸기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공원까지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는 곳으로 탄생했습니다. 2022년 설연휴가 시작이 될 때 이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이 조성이 완료되기까지도 시간이 적지 않게 걸렸습니다. 저도 이곳이 완공되기만을 기다려왔는데요. 이제 명실공히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여행지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정식오픈은 2월 18일이지만 1월 15일에 가오픈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논산 로컬푸드 직매장과 카페입니다. 지금도 이용할 수 있으며 설연휴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쇼핑을 하셔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이곳에 와서 코로나19에  가지 못한 고향의 아쉬움을 달래볼 수 있습니다.  

딸기쉼터는 파고라와 피크닉테이블, 광장등의 쉼터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겠네요.  

점말 여유가 있는 공원인데요. 저 건너편에는 딸리농장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조성을 해두었습니다.  

화장실도 다른곳과 달리 조금더 감각적으로 만들어놓은 것이 눈에 뜨입니다.  

딸기하면 딸기 우유가 연상되듯이 딸기우유와 쿠키를 컨셉으로 한 조형물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여유있게 놀 수 있을만큼 공간을 잘 조성해두었습니다. 모든 것이 딸기가 컨셉입니다.  

이곳은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곳으로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새콤달콤 논산 로컬푸드직매장이 농업인, 그리고 소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출하시스템도 투명하게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운 딸기가 입구에서부터 저를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사고와 배도 구입하고 딸기도 구입해서 설명절에 과일을 충분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1Day라고 해서 채소와 과일이 가장 맛있는 순간이라고 하네요.  요즘에는 각종 농산물값도 비싸지고 웬만한 과일의 가격도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으면 들려서 요즘의 물가를 살펴보곤 합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행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도 그렇게 많은 것이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논산의 로컬푸드 직매장에 가면 논산에서 생산되는 맛 좋은 햇 딸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농산물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설명절이 끝나면 코로나19의 거리두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이 잘되시길 바래봅니다. 새롭게 오픈한 새콤달콤한 논산의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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