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떠나기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대덕구 길치근린공원의 휴일오후

728x90
반응형

벌써 10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마지막날이 휴일이라서 그런지 차량이 정말 많았는데요. 11월부터는 이제 새로운 사회로 들어가게 됩니다. 개인방역을 하면서도 사회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2022년에는 해외여행을 나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가려고 할 것 같아서 2023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길치근린공원은 대덕구에서도 끝자락에 자리한 곳이지만 사람들의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가을의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가 이제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있어서 공원에 심어진 나무들의 단풍색이 더 짙어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빛의 색감이 확실하게 다르게 느껴지는 10월의 마지막날이에요. 

운동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피크닉처럼 나온 사람들도 보입니다. 둘레길로 걷고 있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길치근린공원은 약 42만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입니다.  이곳에서 계족산으로 산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단풍은 나무가 겨울을 나기 위해 준비하면서 만들어지는데요. 사람들에게는 다른 감성을 부여해줍니다.  이곳 길치근린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지만 계족산을 뒤에 두고 워낙 좋은 풍경이 있는 곳이 많아서 이곳은 거주하는 분들에게 동네 공원과 같은 곳입니다.  

역시 가을은 이런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단풍놀이를 할 수 있으니 더 없이 좋네요.  하늘이 맑고 푸르기만 합니다. 

조용하게 가을을 마감하듯이 이곳을 거닐어 봅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겨울에 바로 들어선 것 같더니 지금은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매일매일 걷는 것이 쉽지가 않은 날입니다. 걷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걷는 것에 대해 신체적으로 표현한것에 따르면 자신의 두 다리 중 하나로 지면을 걸으면 뒤꿈치에 몸무게 전체가 실린 다음 다시 다음의 발걸음을 걷기 위해 골반이 회전되고 발바닥이 지면에 닿게 된다고 합니다.  

같은 공간에 있는 나무라도 이렇게 색이 제각기 다를 수가 있을까요. 자연의 섭리가 참 오묘하네요. 가을이 조금더 오래가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에도 1년 10개월동안 많은 분들이 제약을 받았는데요. 그나마 빛의 터널의 끝의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작년 가을과 올해의 가을은 느낌이 다르네요.  

나무를 수채화로 채색하듯이 색이 모두 다른 나무를 보면서 한적한 시간을 보냅니다. 이런때면 가벼운 음료수 하나라도 있으면 더없이 좋기만 합니다. 대덕구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가볍게 여행하듯이 둘러보세요. 대덕구는 가을 색채가 풍성한 계족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역사의 흔적이 있는 곳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