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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부여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프로젝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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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에서도 군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이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부여군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전시전과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부여군 평생학습관은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 배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누구나 찾아와도 되는 곳입니다. 



이곳 학습관에서는 부여라는 도시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주민들과 학습을 지원하는데 최우선으로 두는 도시, 주민들의 학습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의 향상과 도시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곳입니다. 



부여의 한 유치원의 작품 전시회가 있는 곳인데요.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교통에 대한 이야기의 프로젝트 전시회였습니다.





어린이는 교통약자입니다. 안전운전과 횡단보도 그리고 어린이가 우선인 안전한 도로를 함께 만들자고 하고 있습니다.



새싹어린이집의 주제는 나이대별로 달라지는데요. 4세인 경우 물놀이와 콩을 주제로 하고 5살부터 7살까지는 자동차와 우리동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부여평생학습관에서는 천연화장품이나 김치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나 캔들아트, 정규강좌등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탐색, 수학적탐구, 과학적탐구등을 했던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학습동아리는 스웨덴이나 미국에서의 스터디서클(study circle) 또는 호주의 학습서클(learning circle) 또는 일본의 자주학습조직(自主學習組稷)과 유사어로, 같은 주제에 관심있는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학습하는 소모임을 자칭하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전시회가 끝나고 나서 이렇게 다과를 하면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볼 수 있습니다.



부여의 학습동아리는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지만 개설 신청 후 관리자의 허가를 받아 활동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후의 활동내용과 활동빈도 등에 따라서 관리자가 별도의 제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작품들을 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함께 즐기고 있었습니다. 특히 모꼬지 강좌는 10명 이상의 군민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강사를 파견해 드리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 학습 서비스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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