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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서구 청년들에게 만들어진 소통공간 '청춘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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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만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데요. 공간이 있어야 누구와 만나고 소통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가 있죠. 청년들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대전 서구에 만들어졌습니다. 프뢰벨 빌딩 7층에 만들어진 청춘정거장은 10월 31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개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무척이나 춥다고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대전에서도 중심이라는 이곳에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개소식을 하기전에는 공연이 먼저 열리기 있었는데요. 이날의 행사는 1부 행사로 개소식과 2부 행사로는 청년네트워크 행사가 있었습니다.



청춘정거장이 생소한 분들도 있을텐데요. 청춘정거장은 말그대로 청년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청년창업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대전 서구에서 조성한 청년전용 활동공간입니다.



청준정거장은 대전 서구 대덕대로 198 프뢰벨빌딩 8층에 있습니다. 


이용대상 : 청년 누구나

운영시간 : 평일 (10시 ~ 22시) / 토요일 10시 ~18시,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집에서 코닿으면 닿을거리에 이런 공간이 생긴 것이 반갑더라구요. 말그대로 대전에서도 중심중 중심입니다.



청년정거장의 시설은 라운지에 소통공간, 창업공간, 조명세트가 비치된 스튜디오, 프로그램실, 회의실, 휴게실이 있습니다.



이곳 시설중 프로그램실과 회의실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우선 서구에서 운영한뒤 내년에는 운영을 할 수 있는 대행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년 9월 6일에서 2018년 10월 15일까지 40일간에 걸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70백만원과 합쳐서 153백만원으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이런 스튜디오 공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입니다. 큰 장비나 세트는 찍기 힘들겠지만 왠만한 상품은 찍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대전서구에서 처음 시작한다는 청춘정거장의 현판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청춘정거장이라는 글자가 올려진 시루떡을 컷팅하는 것으로 시설관람 및 다과가 이어졌습니다.



시루떡에 표시된 청춘정거장이라는 글자처럼 쳥년들이 쉴 수 있으면서도 다음단계로 나갈 수 있는 디딤돌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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