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체험마을을 찾아

천안에는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운동으로 녹색농촌체험마을이 조성된 곳이 여러곳 잇는데요. 그곳에는 DIY공방과 숙이집이 나무놀이터가 있습니다. 차와 쉼터를 함께할 수 있는 더 카페도 같은 공간에 있습니다. 

농촌에는 시장개방이나 사람들의 부족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농촌의 6차 산업화를 통해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중에 하나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숙이와 집이 나무 놀이터는 좌측으로 올라가면 있고 우측으로 조금더 올라가면 녹색농촌문화마을 체험센터로 운영되는 건물이 나옵니다. 

벼가 익어가는 것을 보니까 저의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농촌도 사람이 살던 곳이기에 유형과 무형의 자원이 있는데요. 그것을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녹색농촌문화체험마을의 목적이 있습니다. 

나무와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이 건물입니다. 용경마을은 전통문화 및 체험관 조성을 통해 노인 일거리 창출 및 농업인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보통 목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구가 필요한데요. 일반 사람들이 그 도구를 모두 갖추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럴때는 이렇게 만들어진 곳에서 만들면 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가구들을 직접 만드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자기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만으로 보람되게 생각이 됩니다. 

많은 공구들이 벽에 걸려 있습니다. 잘 사용하고 원래 있었던 공간에 다시 걸어놓으면 됩니다. 

가구 만들기 체험을 하고 나서는 옆에 있는 까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까페입니다. 용경마을은 망경산을 병풍처럼 뒤에 두고 있는 마을로 지리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입니다. 

맑은 공기가 하늘에 가득한 용경마을은 지난 도랑살리기 사업을 통해 깨끗하게 하천을 맑게 하는데 성공한 곳으로 천안시 농촌마을로 용경마을은 친환경 생태마을로 자리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