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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만난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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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엇이 바뀔지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에 대한 변화를 비롯하여 많은 기술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시티 공모에 태안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안은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은 현재 상세설계 발주를 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Better Life is Here’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시티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있는 일산 킨텍스에는 충청남도 태안도 있었습니다,. 

태안에 스마트시티를 구현할 기업들이 참여해서 어떤 서비스를 구현할 지에 대해 미리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모험 투어스테이션은 관광 소비 원도심 유입 및 지원 연계 목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안은 충청남도에서 가장 끝자락에 자리한 곳이빈다. 현대와 태안여객에서는 다목적 수요응답형 모험버스(DRT)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수요 맞춤형 시내버스 노선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안형으로 만들어지는 스마트시티에서 모험 라운지와 모험도시 시니어 세이프티는 결국 안전한 도시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시니어 모빌리티 및 생활지원 소규모 스마트 거점으로 수요응답형버스 노선 일부에 조성 예정이라고 합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를 맞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행사로 매년 전 세계 정부, 도시, 기업,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한 도시를 건설을 위한 방향은 주거공간, 도시인프라, 대중교통, 도로, 모빌리티의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와 환경, 스마트 라이프와 헬스케어, 일자리, 물류, 데이터 기반 거버넌스와도 연동이 된다고 합니다. 

태안형 스마트시티 구성은 로봇카트와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건강.심리 상담도 진행되는 거점 정류장 조성, 보행자의 걸음에 맞춰 보행신호가 연장되는 어르신 안전 사거리 조성, 정해진 노선 없이 원하는 목적지로 갈 수 있는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등을 하게 됩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6월 국토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태안군과 함께 선정돼 드론 기반 항공특화산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안군은 가장 큰 자원을 가진 충청남도의 대표공간이기도 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태안읍 기존 도심인 동문리 및 남문리와 태안기업도시 일원이라고 합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원도심과 기업도시의 발전 가속화는 물론,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문제의 해결을 통해 인구변화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 시 2024년 9월 3일(화) ~ 2024년 9월 5일(목)

장 소 KINTEX 제1 전시장

취재일 :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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