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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2024년 추부도서관 3~5월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문화해설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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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으로 유명하면서도 추어탕이 잘 알려진 곳으로 금산 추부라는 곳이 있는데요. 저도 자주 추부를 가서 깻잎으로 만든 반찬과 함게 추어탕을 먹고오면서 가볍게 산책을 해보기도 합니다. 추부라는 곳에는 추부도서관과 평생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금산군 추부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에서 5월까지 진행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이 되며 대상은 초등에서 성인까지 모두 포함이 됩니다. 닌텐도 WII와 스포츠, 캘리그라피(주간/야간), 한국어 교실등이 운영이 됩니다. 

 

접수문의는 750-3520/3521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 굼산(추부) 만인산 태조대왕 태실 문화해설사 3기생을 모집하는데요. 수업장소는 바로 이곳 추부문화의 집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이 됩니다.  

추부도서관은 외국인의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한국어 교실, 캘리그라피 등 5개 강좌가 진행되는 도서관에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더욱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추부의 문화의 집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이 되는데요.  추부 놀이지도라고 해서 지도를 만들어놓고 그곳에서 추진되었던 현장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추부문화의집은 금산군으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추부문화예술진흥회”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가 운영을 맡아오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추부문화의 집에서 사람들의 활동결과를 보고 추부도서관의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금산군의 도서관에서는 희망도서를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항상 책을 소독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모집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신청하고 활동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추부도서관에는 다양한 분들의 흔적이 담긴 캘리그라피도 벽에 걸려져 있는데요. 좋은 문구도 많이 보입니다.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버릇을 만들고 버릇은 풍격을 만들고 품격은 운명을 만든다."  

저도 가까운 분이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씩 하는데요. 이곳에 걸려 있는 그림들을 보니까 감성이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듯 합니다. 

도서관을 요즘에는 공간의 재발견이라고 합니다.  금산군은 금산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방안으로 ‘도서관’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남이 지향하는 것처럼 ‘평생교육도시’라는 지향점에 걸맞게 각 도서관에 특징을 부여하고 도서관이 마주한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를 주는 것은 필요한 것이 요즘입니다. 

추부도서관은 2024년 1월 2일부터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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