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으로 유명한 금산에는 잘 꾸며진 도서관도 자리하고 있는데요. 금산에서는 올해 큰 행사가 개최가 됩니다.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문모두 함께하고라는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가 금산군 종합운동장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는 9월 14일에서 9월 17일까지 4일간 열리게 됩니다.
비단 금강을 닮은 것처럼 금산은 비단 책보를 지향하고 있는 곳입니다. 2023 책 읽는 금산으로 올해 우리가 함께 읽을 책을 권해주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들어오면 그 고장의 소식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올해 권하는 책과 2023년도에 열리는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가 열린다는 포스터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체육회 충남도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충남도와 금산군, 충남도교육청이 후원한다고 합니다. 개최 일정은 15개 시군의 뜻을 모아 금산 인삼 수확시기인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로 정해졌으며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를 구호로 금산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서관 내부로 들어오면 작지만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명 북카페라고 명명된 곳에서는 쉬면서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책에 대해 잘 알아볼 수 있는 문구가 눈에 뜨입니다. 내가 남보다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께 위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금산도서관 역시 회원증 하나로 전국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책이음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대출권수는 참여도서관은 통합 20권으로 타지역 도서관도 도서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들은 어떤 것이 있나 살펴봅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좋은 책을 선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다양한 책을 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 공연을 하는 금산도서관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에스파냐, 미국, 남아메리카 등의 지역 음악을 연주하며 미술‧문학 등 인문예술에 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문학 현장을 탐방하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독서동아리 문학기행에 참여해보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금산군은 관내 책 읽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독서동아리 문학기행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금산군 독서동아리 문학기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되며 모집 규모는 5명 이상이 모인 동아리 총 9개며 도서관별 활동 장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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