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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운동과 치매예방을 해요. 당진치매안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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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해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요. 앞으로는 오랜시간 나이가 먹고 사는 삶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평균수명이 높아지게 되면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나 수도권이나 서울로의 집중현상이 심해지면서 큰병이 걸리게 되면 부담감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충청남도에는 여러개의 시와 군이 있는데요. 모두 보건소 산하의 치매안심센터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치매만 예방하고 가족을 상담해주는 것을 넘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이나 식습관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보건소가 자리한 공간 바로 옆에 치매안심센터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가족쉼터, 기억튼튼, 헬스누리, 헬스나래, 치매관리, 프로그램실등이 있으며 통합건강도 상담해주고 있습니다.  

치매 국가 책임제라고 해서 복지공약이기도 합니다. 치매환자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비용도 덩달아 커지고 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은 센터에서 치매 예방, 교육, 조기 검진 등 1:1 맞춤형 상담, 치료를 위한 의료기관 연계, 돌봄 등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치매안심센터의 안쪽으로 들어오니 내 몸의 아름다운 화음, 건강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치매안심형 시설이란, 일반 시설보다 요양보호사가 추가 배치되고, 신체나 인지 기능 유지에 관련된 치매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평소부터 건강을 잘 챙겨두어야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에너지로 자신의 몸을 지킬 수가 있씁니다. 

이곳에는 당진의 건강증진체험관으로 헬스누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나이드신 분들뿐만이 아니라 가족단위로 찾아와서 운동도 하고 아이들에게는 몸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다양한 기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요즘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기사는 너무나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임신을 하게 되는 여성의 몸에 대해 자세히 접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습니다.  

음식은 보약이라는 말도 사실입니다. 약을 먹기전에 음식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은 미리 병을 예방하는 것과 같습니다. 

2020년에는 치매극복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한 당진시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2월 개소 후 지금까지 치매예방 및 회복, 지원사업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치매 환자 대부분은 사회적 참여 활동이 극단적으로 단절돼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개인의 고립은 우울증까지 이어지고, 치매 환자의 부양가족들 역시 심리·신체·경제적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누구나 나이는 먹을 수 밖에 없는데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을 활용해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갈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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