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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방역패스가 적용된 논산의 열린도서관에도 크리스마스가 있어요. 방역패스에 대한 여러가지 이슈가 있지만 저는 모두가 안전해지고 다시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공공의 시설물은 방역패스가 적용되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거리두기 강화속에 도서관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찾아가 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의 이용도 자유롭지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방역패스를 잘하면서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논산에 자리한 열린도서관은 오래간만에 찾아가 봅니다. 논어에서 나왔던 그 메시지가 논산 열린도서관의 문구입니다. 배우고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의 사람이 꽆이는 평생학습 논산의 열린 도서관입니다. 논산에 자리한 공공도서관은 모두 방역패스와 방역수칙을 들어가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2021 논산시민 아카데.. 더보기
11월에 찾아온 월평도서관속 크리스마스의 책트리 작년에는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까 시간이 지나가버린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조금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월평도서관은 제가 자주 찾아가는 도서관중 하나인데요. 이곳에서는 1년의 시간동안 진행되었던 이야기와 함께 책트리가 있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월평도서관은 갈마역에서 내리면 바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월평도서관이 개관한다는 이야기를 쓴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익숙해지고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은 문화공간의 접근성의 측면에서 참 좋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사계절이 언제 스쳐 지나간 것인지, 다시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어떤 날이 되면 마음이 들뜨게 되는데요. 이유는 단 하나,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11월을 기다.. 더보기
설성공원의 크리스마스 이브, 올해는 서로 마음으로 챙겨줘요. 이맘때면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으면서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다른해와는 다릅니다. 모이는 것보다 마음으로 챙겨줘야 되는 해가 바로 올해입니다. 눈이 내린지 몇일 안되서 방문해서 그런지 몰라도 설성공원과 눈의 하얀색이 잘 어울려보였습니다. 올해는 집에도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지 않았는데요. 대신 설성공원에 나오니 크리스마스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돈도 아끼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이렇게 만나봅니다. Christmas를 Xmas로 표기하는 것엔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스어로 X는 곧 Christ를 연상시키는 말이었으며 그리스 문자 X는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kris가 되는데 이를 그리스와 영어를 뒤섞어 Xmas로 쓰는 것이지만 ‘엑스마스’로 읽으면 안 되며 ‘크리스마스’로 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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