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전어와 가을대하를 먹기에 좋은 보령 무창포와 수산시장 서해안에서 잡히는 가을 먹거리중에서 전어와 대하가 있습니다. 통채로 구어먹어도 좋고 회로 먹어도 좋으며 회로 먹어도 고소한 것이 좋은 이 맘때의 먹거리입니다. 그 맛이 좋아 사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한다고 하여 전어라는 이름의 유래도 언급하는 그런 맛입니다. 지난 주말에 보령에 자리한 무창포 해수욕장을 방문했는데요. 가을 전어를 먹기 위해 방문했는데요. 여행지에서 먹는 전어나 대하는 맛이 더 좋게 느껴지는 것은 분위기 때문입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은 자연이 빚어낸 경이로운 현상과 지역의 문화, 어업 자원을 결합한 의미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바닷길이 열리게 될 때 바닷길 횃불체험은 색다른 감성을 부여합니다. 무창포를 여행하고 이제 어느 집에서 전어를 먹는 것이 좋을까.. 더보기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온 공주 으뜸공주맛집 시장정육점 식당 공주에서 지정한 으뜸 공주맛집이기도 하면서 방송에 많이 나온 음식점으로 시장정육점 식당이 있습니다. 공주에서 생산되는 알밤등을 활용해서 음식을 내놓는 곳으로 특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공산성을 방문하고 나서 근처에 가기에 좋은 음식점을 찾아다니다가 으뜸 공주맛집으로 지정된 시장정육점 식당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전국에서 알밤이 들어간 육회비빔밥으로 이곳이 가장 유명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몰라도 외부 가격표에 바뀐 가격의 음식이 보입니다. 주로 많이 나가는 음식들의 가격이 모두 올랐는데요. 가장 많이 주문하는 육회비빔밥은 16,000원입니다. 안에는 그동안 촬영했던 방송사와 당시 찍었던 영상의 사진들이 보입..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5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