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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보령시의 주민참여형 마을을 만드는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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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마을 단위로 많은 것을 시도하고 바꾸려고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지자체보다 더 세분화된 마을단위의 주민참여형 사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령시도 지난 2016년에 마을만들기를 지원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 3월부터 죽정동 농민회관 1층에 보령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보령시의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농업인다목적회관과 건물을 공유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지원센터를 오픈한 이후로 농촌현장포럼, 깨끗한 마을가꾸기, 찾아가는 마을사업순회설명회 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마을의 문화 및 인적자원 조사, 연구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농업인다목적회관에는 1층 보령농민회를 비롯하여 보령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비롯하여 2층에는 농촌지도사 보령시연합회, 3층에는 한국쌀전업농 보령시 연합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령여행은 이제 앱으로도 해볼 수 있습니다. 관광지와 체험, 숙박, 음식점 특산품등을 놀아보령에서 찾아서 제대로 놀아볼 수 있도록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보령시의 마을만들기 사업은 보령시의 면단위와 더 세분화된 마을단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2020년이 되면 새로운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합니다. 2019년까지는 농촌현장포럼, 깨끗한 마을가꾸기, 희망마을선행사업, 자율개발사업, 중심지활성화사업, 소액사업, 시군창의사업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을만글기 사업을 통해 점촌실버바리스타, 열린동네골목제빵학교, 천북면 들꽃오케스트라, 소연꽃누르미회, 향천리그릇빚는남자들, 중심지활성화사업, 예술문화예술촌등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농촌이 있는 곳에는 농촌지도자의 육성사업과 지원을 하는 연합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농촌지도자보령시연합회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령시 농민회관 옆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농산물품질은 지자체와 광역지자체, 국가차원에서 관리를 하며 고품질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보령시에서 세상을 떠난 고전용철 농민열사 추모비도 이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농부였던 전용철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거친 손길로 식량의 자주를 외쳐 부르던 순박하고 가난한 그러나 아름다운 농부의 삶었다고 합니다.  

보령시의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둘러보고 갑자기 대천해수욕장에 자리한 스케이트장의 풍경을 보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보령 스케이트 테마파크라고 불리는 겨울 스포츠는 오는 2월 16일까지 즐겨볼 수 있습니다.  보령시를 전체적으로 보면 관광도시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의 마을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 마을을 지원하는 보령시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보령시 체육관길 14(041-934-1996)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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