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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 콜라 트로이의 목마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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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를 칵테일해서 먹는 방법은 보통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호가든과 같이 섞어 먹는 방법과 기네스와 콜라를 섞어 먹는 방법입니다.

색깔로는 흑맥주인 기네스와 호가든을 층으로 만든 맥주칵테일이 더 이쁘긴 하죠.

우선 더티호라고 부르는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호가든을 컵에 따를때 거품이 많이 나도록 따릅니다. 그 이후에 기네스를 숫가락을 이용해 천천히 컵안으로 흘려줍니다. 그러면 두개의 층이 생기면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 이날 트로이의 목마를 먹기로 했습니다.

기네스 맥주캔과 콜라를 준비하고 샷잔과 기네스 전용잔을 준비했습니다.

 

 

 

요즘 마트에서 전용잔을 많이 파니까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기네스 전용잔에 기네스 맥주를 90%정도 넣어줍니다.

콜라의 양은 정해진것은 없지만 보통은 샷잔 하나만 넣는편입니다.

 

 

자 이렇게 따라주면 평소의 기네스 색상보다 더 이쁘게 보입니다.

 

 

간단하죠? 층이 세개로 되었습니다. 까만색의 하단, 중간에 살짝 어두운색깔 그리고 거품층까지 1/3씩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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