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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19 확산에 거리두기로 트래킹해보는 대청호구간 저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3차 접종까지 맞았는데요. 코로나19의 확산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할때 외에는 실내공간을 잘 안가게 되는데요. 벌써 2년간 대중목욕탕과 같은 곳도 가지를 못했습니다. 당분간 거리두기가 더 강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끼고 있으면 감염될 확률이 상당히 적다고 합니다. 저는 사람이 모이는 공간도 잘 안가는 편이라서요. 이번에는 코로나19에 가볍게 걸어볼 수 있는 구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통 캠핑장을 많이 가고 그 뒤로는 많이 안가는데요. 그 뒤로 가보면 새로운 유적과 아름다운 대청호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겨울은 불을 보면서 멍을 때려도 덥지가 않으니 캠핑에 오히려 적당한 계절일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 더보기
코로나19시대 대덕구에서 사소한 일상의 산책하는 법 운동을 하기 위해 신탄진 체육공원을 찾아가보았는데요. 아쉽게도 2020년 9월 1일부터 종료시까지 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휴장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것이며 체육시설 내 모든 활동이 금지가 된다고 합니다. 신탄진 체육공원으로 오니 여러가지 색상의 철쭉이 눈에 뜨입니다. 요즘에 가장 많이 보이는 꽃은 철쭉입니다. 연분홍빛으로 피는 진달래와 철쭉은 봄의 절정을 알리는 봄꽃의 대명사로 4월부터 5월까지 개화기가 길어 핑크빛 꽃망울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철쭉은 봄과 여름사이에 걸쳐서 핍니다. 철쭉을 보고 나서 신탄진 체육공원쪽으로 걸어가봅니다. 아쉽게도 체육공원의 휴장을 알린다는 문구만 보고 되돌아서야 했습니다. 실내체육시설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데 야외시설도 운영이 안되는 곳이 있으니 확인하셔야 합.. 더보기
올해 보령의 천북굴을 즐기는 방법이 변했어요.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바꾸어가고 있지만 겨울에 맛이 좋기로 유명한 천북굴을 즐기는 방법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개인방역속에 천북굴과 여행지를 살펴볼 수 있고 손목에 띠를 차고 있어야 식당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천북에 와서 굴을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요. 올해에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한참 김장을 담구어야 할 시기지만 다른 때보다는 조용하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천북의 멋진 풍광만큼은 작년과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천수만을 끼고 있는 천북에서 만날 수 있는 굴은 천북에 공급되는 굴은 이 앞바다에서 채취하는 자연산 굴과 밑에서 공수되는 양식굴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멀리 풍력발전을 만들어내고 있는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입동이 지나간 가을바다 역시 운치가 있네요. .. 더보기
신탄진 휴게소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임시휴장합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고속도로 휴게소중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들어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올해는 콜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는 임시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말하는 개학시기전까지는 최소한 임시휴장을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에도 코로나19가 감염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그런지 임시휴장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자신의 생활을 스스르로 챙겨야 할 때입니다. 저도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우연하게 들린 신탄진휴게소의 반려동물 놀이터입니다. 사람들도 거의 보이지 않지만 어쩌다가 마주쳐도 멀리 돌아가게 되네요. 신탄진휴게소의 발뀐 일상은 이렇습니다. 실내로 운영하는 곳은 대부분 잠정적으로 운영이 중단이 되어 있습니다. 공개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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