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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시원한 해물탕에는 역시 청양고춧가루 대전에서도 청양의 향토음식을 만나본 적이 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매력있는 특산품은 바로 청양고춧가루입니다. 저는 요리를 할때면 청양고춧가루를 자주 사용합니다.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매운 맛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날 좋은날 이곳 청양으로 오면 향토상품전시판매장에서 청양의 향토상품을 구매해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도 보았지만 올해는 대전에서 충남향토상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이미 본적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구기주는 충청남도에서 소곡주만큼 매력있는 술입니다. 그 감칠맛이 남달라서 저도 자주 마시는 술중에 하나입니다. 전통주는 그만의 매력이 있죠. 구기자한과는 부여에 가도 청양만의 향토상품으로 만나본 적이 있습니다. 구기자와 쌀이 만나서 먹을만한 간식으로 탄생을 한 것이죠. 대전에서도 미녀라는 분이 와서 고.. 더보기
폭염에서는 잘 먹어야죠. 도마시장의 맛캉스 덥긴 덥죠. 저도 낮에 바깥에 나가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덥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럴때 잘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서구의 도마시장으로 장을 보기 위해 나가보았어요. 도마시장은 서구를 대표하는 시장중 한 곳입니다. 올해 여름중에 오늘이 가장 덥다고 하더니 진짜 맞는 말이네요. 밖에 나오기가 힘들정도로 더운 날입니다. 우산이라도 들고 나와야 겠습니다. 다양한 식재료를 가지고 나오신 분들도 더위 때문에 주변에 아시는 분들의 공간에서 쉬고 계시더라구요. 선풍기는 쉽게 더위를 식힐 수 있고 저렴하기는 하지만 공기가 더우면 어쩔 수 없이 식히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 이렇게 큰 오이는 처음 봤는데요. 이 오이로는 독특한 요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오이 요리와는 다른 요리로 접근해야 될 것 .. 더보기
인스턴트 시대 끓여먹는 간편국밥 1인가구가 많아져서 그런지 밥을 데워먹는것을 다양한 조리방법을 지원하는 음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출출할땐 먹을 수 있다는 사골미역국입니다. 햇반보다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간편합니다. 안내에 나온대로 물을 넣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봉지는 세개입니다. 하나는 밥 말린 것과 건더기 스프와 소스가 전부입니다. 아주 간단하기는 하죠. 넣고 끓이기 시작하면 밥알이 물을 머금기 시작합니다. 잘 끓여지기 시작합니다. 미역소스가 같이 끓여집니다. 미역국같은 느낌은 나는군요. 다 끓여보았습니다. 한수저 먹어보니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 밥알도 아주 나쁜편은 아니구요. 그런데 자주 먹기에는 질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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