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의 잠깐 여행으로 떠나본 금산 추부와 추어탕 한그릇 여름휴가 갔다오셨나요. 8월의 넷째주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더워서 저녁에 수면이 힘드는데요. 그래서 가끔씩 조금 먼 곳으로 휴가처럼 다녀오기도 합니다. 금산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주로 계곡을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금산 추부에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1,0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는 요광리 아니면 보석사를 방문해봅니다. 이제 10월이 되면 노랗게 물들어서 멋진 풍광을 보여줄 요광리 은행나무를 먼저 만나봅니다.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나무는 더위를 많이 안타는 것 같습니다. 요광리 은행나무를 보고 이제 식사를 하기 위해 추부면으로 향했습니다. 금산하면 인삼하고 추어탕, 깻잎아닌가요. 이 세 개의 먹거리가 유명한 곳이 바로 금산이라는 곳입니다. 금산에서 열리는 행사로 8월 26.. 더보기 여름에 건강을 챙기며 걷기에도 좋은 추천여행지 당진의 남산공원 벌서 6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6월이 지나가면 여름의 휴가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도 7월에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충청남도의 구석구석을 자주 가려고 합니다. 가깝기도 하지만 제가 자주 가는 곳이어서 친숙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당진시의 중심에서 자연환경을 갖추어둔 곳으로 남산공원이 있는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다른 색을 보여주는 곳으로 평소에도 운동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에는 각 지역마다 한 달살기 프로그램도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충청남도에도 한 달살기를 할 수 있는 지자체들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당진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도 당진에서 거주해보면 당진이라는 도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서늘하게 .. 더보기 한여름이 오기전에 쉬어가면서 걸어보는 부여의 백마강길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의 일부국가들은 비가 안내려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한국은 적당한 시기에 비가 와서 좋습니다. 6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이 되는데요. 그전인 5월의 마지막주에 백마강이 흐르는 부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부여에도 사찰이 있는데요. 사찰하면 화엄이 생각이 납니다. 화엄이라고 하면 마음에 꽃이 피는 것 같이 아름다운 세계를 그린다고 합니다. 백마강이 흘러가는 이곳에는 의자왕이 연상되지만 강변길에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백마강변에는 부여에 자리한 다양한 역사 조형물이 있는데요. 먼저 눈에 띄이는 것이 정림사지5층석탑입니다. 쭉 뻗는 도로에 비가 내려 곳곳에 물 웅덩이가 있기는 하지만 걷기에는 무리가 없는 곳입니다. .. 더보기 여름에는 역시 콩국수만한 것이 없죠. 대성콩국수의 진득함 대성콩국수 대전 서구 도산로 141 042-533-4586 콩국수 (8,000), 비빔국수 (8,000), 생두부 (7,000), 계란말이(6,000) 처음에는 콩국수가 익숙하지가 않은 맛이었습니다. 무언가 밍밍하면서도 국수가 입안에서 겉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여름만 되면 콩국수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콩국수는 말그대로 콩으로 만든 음식이기도 하죠.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제가 편애하는 음식입니다. 오래간만에 찾아가본 대성콩국수입니다. 대성콩국수의 화장실은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화를 해달라는 문구가 이곳저곳에 붙여져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식료찬요(食療纂要)라는 책에서도 사람이 사는데 첫째가 음식이고 둘째가 약을 쓰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계절마다 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