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제의 미곡지 죽산면의 하시모토사무실과 아리랑카페 일제강점기에 이곳에 온 상당수의 일본인은 일부를 제외하고 주류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일본 본토에서 기회를 얻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착취를 일삼으며 재산을 형성해나가게 됩니다. 하시모토가 이 땅에 들어온 것은 1906년입니다. 죽산으로 거주지를 이전하여 1916년 5월부터 농장을 경영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산면에 그가 만들어놓은 사무실이 남아 있습니다. 고대국가나 봉건국가 시대에는 토지가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이며 심지어 조선시대에는 모든 땅은 왕의 것이었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건 내 소유의 아파트나 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역사는 50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식주중에 먹는 것과 집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산업이 발전하고 다양한 일자리가 생겨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