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생태탐방

논산 연산 덕암2리의 생태가 살아 있는 공간을 거닐다. 무더운 여름이 끝날 것 같지 않더니 벌써 가을이 왔습니다. 밤이 익는 것을 보니 그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는데 오직 자연만이 알려줄 뿐이었습니다. 코로나19에 사람들은 조금만 더 조심하면서 살면 되건만 하던 대로 살려고 매일매일을 그렇게 살아가게 됩니다. 벌써 밤이 익어가는 것을 보니 시간도 참 빠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연하게 길가에서 만난 밤나무에서 한송이를 따서 속에 들어가 있는 튼실한 밤 한 톨을 손위에 얹어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었습니다. 마을의 풍경이 고즈넉하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밤은 참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을 귀찮아서 밤을 까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햇밤을 한 두 개쯤 까먹으면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밤나무에 매달려 있는 밤송이가 떨어 서서 데.. 더보기
국립생태원에서 만나는 살아있는 겨울, 생동생동 국립생태원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국립생태원이라는곳은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223-3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환경부 산하 기관으로 대한민국 최대 생태 전시관이라고 합니다. 2013년 3월에 개관하였으니 이제 2년이 조금 넘은 곳입니다. 생태나 기후, 생태계 복원등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모색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직접 가본 국립생태원은 정말 국내 최대라고 할정도로 넓은 부지에 자리하고 있는 최대규모의 생태원이라고 할만했습니다. 생태원은 넓이만 100만㎡ 규모로 축구장 100개 크기의 이곳은 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어서 학생들에게는 좋은 학습의 장이 될만합니다. 국립생태원은 12월 1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국립생태원에서 만나는 살아있는 겨울..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