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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22년의 삼일절,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며 찾은곳 대전 서구를 거닐다보면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형물이 있습니다. 올해의 삼일절은 유독 다르게 다가오는데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상황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힘이 있어야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대전의 보라매공원은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대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강제노역을 끌려갔던 분의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삼일운동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민주주의 운동의 시초라고 보는데요. 힘이 없는 나라에서 일제강점의 역사는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2.8 독립선언이나 삼일운동에 영향을 미친 것은 바로 민족자결주의입니다. 민족의식을 지닌 한 집단이 독자적인 국가를 형성하고 자신의 정부를.. 더보기
시민참여형 삼일절 행사가 열리는 신부문화공원 천안의 도심에 있지만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이 있습니다. 천안 터미널이 있는 건너편의 안쪽 블록에 자리한 신부문화공원에는 2017년 삼일절을 맞아 시민참여형 만세 플래시 몹이 진행이 됩니다. 올해로 삼일절은 98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천안의 구도심 지역을 포함하여 천안역이 있는 부근에는 이렇게 벽화로 예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래된 건물의 벽면에는 이런 다양한 작품을 그려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우산을 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삼일절을 기념해 시민참여형 행사가 열린다고 해서 상당히 큰 공원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정도로 규모가 큰 곳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도심속에 자리한 조그마한 광장형 공원같은 곳인데요. 조금 특이한 부분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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