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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 지방소멸대응사업에 선정된 부여군청 지방소멸이라는 표현은 이제 너무나 익숙해져가는데요. 충청남도에서 군단위의 지역중 부여군은 조부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서 어릴때 자주 찾아오는 곳이었습니다. 부여군은 백마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레저·휴양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서 복합 스포츠단지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도시를 가보면 알겠지만 시청이나 군청의 앞에는 행사를 위한 대종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부여군청의 앞에도 대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백데의 고도라는 충남 부여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부여를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수박이 많이 재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선 공모는.. 더보기
미리가본 부여의 제65회 백제문화제 이번주 토요일부터 열리는 백제문화제를 미리 부여에서 만나보았습니다. 2019. 9. 28. (토) ~ 10. 6.(일) 9일간 열리는 65회 백제문화제에서는 ‘한류 원조 백제를 즐기다’는 주제를 통해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강국 백제의 의미와 가치를 재확인하고,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막식에서는 공주에서 열리지만 폐막식은 부여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부터는 다시보는 1955 부유수륙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축제기간에 4번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체험행사로는 소원연등띄우기, 사랑나무소원지달기, 소원연만들기, 용선모양연등만들기, 소원양초만들기, 소원문쓰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축제에 앞서 연등이나 조명시설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논산에서 서북쪽으로 공.. 더보기
유서깊은 부여의 조선시대의 수신리 반송 부여수신리반송(扶餘水新里盤松)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반송입니다. 이 땅에서는 일찍이 소나무의 가치를 남다르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벼슬도 내리기도 했었습니다. 2002년 1월 10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58호로 지정된 나무가 충청남도의 부여수신리반송입니다. 저도 부여를 정말 많이 가보았는데 수신리반송이 있는 산으로는 처음 발길을 해봅니다. 수신리는 만수산이 품고 있는 지역으로 이른 밤이 지금 막 익어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만수산(萬壽山)은 대한민국의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과 부여군 외산면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높이는 575.4m. 차령산맥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주산 휴양림과 만수산 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방원(조선 태종)의 시조에 나오는 만수산과는 다른 .. 더보기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동남리 향교마을의 부여 부여는 백제의 고도였으면서도 비교적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부여가 더욱더 애착이 가는 느낌입니다. 부여에서 먼 곳에 있는 도시 인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도시재생과 관련된 산업박람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부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9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한 부여의 슬로건은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입니다. 부여군은 그냥 오래된 백제의 고도라는 넘어서 도시역사와 주민 따뜻한 동행 부여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여군에도 2015년에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부여군의 도시재생은 시민들의 희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사는 동네, 희망이 있는 미래, 마음속에서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 등을 통해 나아지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 도시재생인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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