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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과일은 부여의 굿뜨레 로컬푸드로 만나요. 충청남도에 자리한 도시마다 각기 브랜드가 있는데요. 부여를 대표하는 로컬푸드 브랜드로 굿뜨래가 있습니다. '굿뜨래경영과 브랜드 전략팀'이라는 국내 지자체 유일 브랜드 육성 관리 부서의 세심한 관리가 브랜드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발전하는 로컬푸드 유통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부여의 브랜드 굿뜨래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여의 굿뜨래의 브랜드 가치는 수박, 밤, 토마토, 표고, 왕대추등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이곳에서 출하한 수박은 전국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이어서 수박이나 멜론같은 과일이 생각나네요.    부여의 로컬푸드 매장에서도 사과를 볼 수가 있네요. 사과가 한참 핫 이슈가 되어서 그런지 사과만 보아도 .. 더보기
다독다독 책읽기과 로컬푸드 매장을 지원하는 당진시청 요즘에는 인문학의 가치가 더 커져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지방자치단체가 인문학의 소양을 채우기 위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당진시청은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1층의 민원실에는 곳곳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책을 비치해두고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탁트인 공원을 품고 있는 당진시청에는 다양한 조각상도 볼 수가 있습니다. 조각상마다 그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이 적혀져 있으니 마음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5월의 좋은 날 이곳에 와서 거닐어보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지역먹거리계획 실천모델 확산 공모사업은 지역먹거리계획 실천모델을 발굴·육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민간참여자의 지역먹거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지역.. 더보기
올해 김장은 맹동의 로컬푸드에서 장보고 해봅니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맹동면이라 하여 인곡·송동·하묵·마운·신평·매산·상본·봉암·신계·개현·상정 등 27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고 지금은 충북혁신도시의 일부가 된 곳입니다. 이곳에는 농협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는데요. 김장에 필요한 식재료도 로컬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배달음식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고 김치같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주로 사 먹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음식의 가치를 잊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일입니다. 모든 지역에도 김치가 있지만 지역마다 김치 맛은 모두 다릅니다. 서울 음식은 대부분의 요리가 집중되는 곳이라서 특색 없는 특색을 가진 이며 경기도는 소박하면서도 평범한 것이 특징입니다. 김치라는 것은 지.. 더보기
입장휴게소에는 천안 로컬푸드매장이 있어요. 지역마다 생기는 지역화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와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자본기반에 대규모로 유통되던 기존구조에서는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 지역을 살리자는 중심에 로컬푸드와 지역화폐가 있습니다. 유독 날이 좋은 명절의 첫날 집으로 가는길에 입장애휴게소를 들렀습니다. 명절이라는 것이 무언가 마음 설레게 하는 것은 나이가 들어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지방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거시적인 관점보다는 중앙정부에서 특정지역에 예산을 내려주어 개발하는 식으로 진행해왔지만 그 결과 수도권의 과밀화 해소와 균형발전이 되는 장점보다 지방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며 지역 불균형의 결과만 낳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마다 자리한 휴게소나 로컬푸드 장터가 있으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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