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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

구석구석이 개선되고 있는 대전 대덕구 대화동 2023년의 현재 작년이 호랑이의 해였다면 올해는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2023년이 힘차게 시작된 대전 대덕구의 하늘은 청명했고 공기는 맑았으며 내린 눈은 아직 녹지 않아서 겨울의 감각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대전 대덕구에서도 대화동은 도시재생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달 28일 대화동 지역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화동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곳 서현어린이집은 대화동의 다함께 돌봄센터입니다. 개소된 센터는 기존 유휴공간이었던 어린이집 부속건물을 115㎡ 1층 규모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학습 및 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사무실 및 회의실, 주방시설을 갖추고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칙으로 꿈을 나누는 꿈꾸는 대화 작은 도서관도 이곳에 자리.. 더보기
기름진땅에서 대전의 공단지역을 거쳐 새로운 미래의 대화동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은 꾸준히 있어왔는데요. 대전 역시 한밭이라는 말이 있듯이 기름진 땅이며 농업이 주가 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단지역이 들어서면서 대전도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하더라도 대화동은 공단지역으로 잘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시간이 이제 많이 지나서 대화동도 벽화거리로 변신을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대화동은 공구상가가 대전에서 유명합니다. 공구를 만들던가 공구를 구하려는 사람들은 대전의 대화동을 기억합니다. 그 공구상가를 잘 표현했네요. 색감을 잘 표현해두어서 대화동의 다양한 색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화동에서는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살았으며 ‘구만이’와 ‘안구만이’를 중심으로 두레가 조직되어 있었던 곳입니다. 대화동의 지역에 1973년 제.. 더보기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기름진 옥토였던 대화동 전국주민자치박람회가 열린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요. 거리가 있어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주변에서 그런 상을 받은 곳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덕구는 지난달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우수사례 공모에서 2년 연속 2개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상을 수상한 곳이 덕암동과 대화동 두 곳이었습니다. 대덕구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중 한 곳이었던 대화동은 뉴딜사업뿐만이 아니라 주민자치박람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으니 이제 변화될 일만 남아 있습니다. 대전에 살면서 대화동의 유래는 처음 접해봅니다. 대화동은 예로부터 기름진 옥토로 벼가 잘 자라 대화동(큰대, 벼화)으로 유래된 지명이라고 합니다. 이곳이 기름진 옥토였다니 색다르게 보입니다. 대화동행정복지센터에 오니 .. 더보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덕구 대화동을 가다. 같은 대전이나 자치구에 살더라도 안가본 곳이 훨씬 많이 있습니다. 대덕구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덕구에서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안가본 지역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는 옛날에 촬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했던 예식장외에는 가본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니 잠깐 만났던 여성분이 거기에 살고 있어서 큰 도로까지는 가본적까지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이 오래된 곳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덕구 대화동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올해 제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대덕구 대화동을 포함한 총 39곳을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했다고 합니다. 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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