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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생태공원

여름에 역사와 캠핑을 함께할 수 있는 능안생태공원 당진에는 왕릉은 없지만 왕릉이 들어설정도의 명당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능안은 조선초기(태조)에 면천 창택(삼월리, 도문리)에 명당이 있다고 하여 풍수지리의 명사를 파견 왕릉 자리를 찾게 하였으며 국사봉(송악면 기지시리)에 올라 관찰 산세를 따라 도문리 백주봉(봉화산) 동편에 이르러 확인하였으나 왕릉자리가 아니었다하여 능안이라 전해오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 능안이라는 지역은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와보았습니다. 사유지이지만 캠핑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개방을 해둔 생태공원입니다. 당진의 능안은 36만㎡ 규모로 도지정문화재 313호인 ‘이의무 신도비’가 있고 500여년 동안 덕수이씨 가문에서 조성해 온 수많은 묘석들은 조선중기 이후 장묘문화의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입니.. 더보기
생태공원이 조성되는 오봉저수지와 신평면의 마중길 저는 가끔씩 신평면을 방문해보기도 하는데요. 신평면에는 오봉저수지라고 상당히 넓은 저수공간이자 생태공간으로 만들수 있는데요. 그곳이 활용되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생태공원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선 신평면의 주민자치센터이자 당진시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나무가 있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신평문화스포츠센터뿐만이 아니라 신평면 주민자치센터, 꿈꾸는 나무, 공동 육아나눔터까지 있는 다목적 시설이자 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입니다. 신평문화․스포츠센터는 15,434㎡의 터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도서실,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뿐만이 아니라 신평문화스포츠센터 1층에 자리 잡은 신평공동육아나눔터는 109㎡ 규모의 육아공간이 마련돼 어린이를 위한 장남감, 육아기자재 등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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