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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탐방

점촌 문화의 거리의 야한 밤을 거닐다. 점촌문화의 거리를 다시 찾은 것이 얼마만인가요. 문경에서 젊음이 넘치는 곳이라면 점촌 문화의 거리를 빼놓을 수가 없죠. 물과 공간의 향유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곳으로 문경 점촌 문화의 거리의 양쪽에는 조금 특이한 야식집들도 있습니다. 사계절 물이 흘러가는 이곳은 겨울에 물이 얼정도가 되면 잠시 물의 공급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낮에 돌아다니는 것이 쉽지가 않죠. 그렇다고 해서 열대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갑갑하게 더위를 견디는 것보다 이렇게 바깥으로 나오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문경의 유명한 사과축제가 시작이 되겠네요. 문경사과가 맛있다는 것은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알죠. 이시간만큼은 혼자서 있어도 즐겁네요.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 캔이 손에 들려있으니 더이상 부러울.. 더보기
생명과 푸른 행복이 넘치는 음성군 음성의 여러여행지를 소개하고 맛도 소개해 왔지만 정작 푸른 행복도시라는 음성을 관리하고 살피는 군청을 소개한 적이 없었습니다. 음성군은 설성이라는 지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음성의 다른 이름으로 설 성(雪 城)이라 불린 것은 1530년에 작성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처음 기록이 보이고 있으며 음성의 지명에 대한 역사문헌의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고구려시대에는 잉홀현이라 하였으며, 통일신라 경덕왕 때 음성이라 고친후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음성의 주요축제가 열리는 설성공원에서 음성군청까지는 불과 1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음성군은 주요 읍인 음성읍, 금왕읍이 있고 복숭아로 유명한 생극면과 감곡면, 여행지로 알려진 맹동면, 원남면등이 있습니다. 삼성면에도 공원이 크게 조성이 되어 있죠. 음성군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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