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벽화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령에도 작은 벽화마을이 있어요. 전국에는 수많은 벽화마을이 있는데요. 그럼 대가야의 고장 벽화마을이 있을까요. 벽화마을로만 조성된 곳은 없지만 고령군청과 우륵기념탑까지 이어지는 뒷 골목에 벽화가 그려진 곳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시처럼 자세히 살펴보아야 이쁜 것처럼 고령군도 자세히 살펴보면 이쁜 공간들이 있습니다. 고령은 우륵의 고장이기도 하지만 가야금의 고장이라 선비가 가야금을 타고 소나무같은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와 함께하는 시간이 상징적으로 보여집니다. 멋진 풍경화입니다. 비록 초가집이지만 위에서 내려오는 작은 물줄기와 건너편으로 가는 다리가 마치 무릉도원처럼 보입니다. 만들어진 형식으로 보았을 때는 벽화가 아닌 타일이지만 벽화와 비슷한 양식입니다. 고령을 상징하는 사람들과 관광명소등이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금동관, 이진아시왕, 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