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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날 좋은날 장이 열린 강경의 풍경과 근대문화골목 거닐기 요즘에는 정말 밖에 나가는 것이 즐겁다고 생각할 정도로 날이 좋은데요. 반팔을 입어도 날이 덥다고 느낄정도의 온도입니다. 이제 봄이라는 것이 정말로 찾아왔나 봅니다. 벌써 4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이런때 집에만 있을 수가 없어서 잠시 밖으로 나들이를 해보았습니다. 강경에도 상설시장이 있지만 5일장처럼 장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요. 강경의 중심부에 오면 그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보통 도시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기가 쉽지가 않죠. 옛날에는 놀거리나 볼거리가 장날에만 있었다고 합니다.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에서 자라면서 즐길거리나 볼거리는 영화나 쇼핑을 하는 것이 전부였는데요. 이렇게 한적한 곳에 오면 새로운 일상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뻥튀기를 하는 모습도 오래간만에 봅니다. 뻥튀기를 먹어본 것이.. 더보기
책 읽는 쉼터, 근대문화거리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강경 강경이라는 곳은 논산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강경 버스정류장이 자리한 곳에 책 읽는 쉼터와 강경의 근대문화 거리가 새롭게 정비가 되고 있고 강경대흥시장도 새롭게 정비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에 왔을 때 만들어졌던 건물들의 내부공사가 진행중에 있는데요. 어떻게 바뀌게 될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직접 활용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공사는 2022년 6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금더 늦추어질 수는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강경의 근대거리로 만들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올해 여름이 지나기전에 바뀐 강경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 강경지역에 산재한 근대역사문화자원.. 더보기
논산의 명소로 변신을 해가는 강경 근대문화거리 레트로 열풍이 사그라들고 있지 않은 요즘 근대문화는 또 다른 관광자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여행지를 만나는 것도 달라지고 있지만 문화는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논산시에서 조성한 강경 근대문화 거리는 강경역사관(구 한일은행)을 중심으로 한 ‘소금 거리’, (구) 포목점을 중심으로 한 ‘빛 거리’등의 근대건축물 11동을 정비·복원해 빛과 소금을 테마로 한 근대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 사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강경의 관광 명소화가 핵심인 2단계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21년이 되면 마무리가 될 예정으로 강경 근대역사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근대문화가치 보존과 관광콘텐츠 개발로 구분할 것이라고 합니다. 옛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니만큼 근대역사문화촌·강경 구락부·강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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