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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서구청에서 열린 대전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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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로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민원을 위해 찾아오는 분들을 위한 공간 서구청에서는 다양한 행사들도 열리고 있습니다. 일명 대전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라고 해서 2018년 11월부터 월 1회 지속해서 개최가 되는데요. 이번달의 세 번째 목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 서구청을 얼마만에 와보는 것일까요. 매번 지나가기만 했는데요. 이번에는 찾아서 들어가 봅니다.



전국에서 열리는 국화꽃 축제를 여러번 가본 적이 있지만 서구청 앞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국화의 아름다움을 몰랐네요. 일반 화훼 가운데 가장 진화한 것은 국과로 국과 식물 중에 국화가 가장 발달하였는데요. 재배하여 감상하는 것만 해도 무려 2,000여 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한국에 자리 잡은 국화의 품종 중에 좋은 것은 고려 충선왕이 원나라에서 돌아올 때 가져온 것입니다. 



대전 사회적경제기업 장터가 열리는 1층으로 들어가다가 문구가 눈에 띄입니다.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 서로가 길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아직은 많이 안 알려져서 주로 공무원 분들이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필요한 것이 있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대전에도 생각외로 한과를 만들어 파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적에 먹을 것이 별로 없을 대 이런 과자만큼 맛있는 것이 없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저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쌉쌀함과 향긋함이 살아있는 자몽차입니다. 가끔 끓여 먹으면 참 맛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에서 필요한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견과류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  




이건 바로 플레이팅 도마라고 해서 간단한 요리도 할 수 있지만 주로 음식을 담아서 보여주는 곳이지요.  



이런 장터를 도심속의 시장이라고도 부릅니다. 장터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시간입니다.





역시 제눈에 쏙 들어온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이 팔찌입니다. 가끔 하면 아이템으로 살짝 분위기를 살려주죠.






 

이날 다양한 대전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를 했는데요. 총 18개 기업이 참여를 했는데 그중에서 서구에 적을 두고 있는 곳은 6개 기업으로 주최는 대전광역시 일자리 정책과에서 하며 주관은 사회적경제연구원에서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이 찾아와서 좋은 제품을 만나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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