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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

대전의 근대건축물과 전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UCLG소식 대전의 근대건축물이 많이 사라졌지만 원도심에 가보면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근대건축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오래된 것속에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할만한 곳이 많은데요. 우선 대전 시립미술관 창작센터를 들어가보았습니다. 현재에도 전시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대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 충청지원으로 사용했던 근대건축물입니다.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대전광역시 지역추진위원회 선정 좋은 건축물 40선에 지정된 곳으로 건축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크지는 않은 공간이지만 연중 전시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작품들은 보문산의 전설을 주제로 신작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보문산은 대전 중구의 11개 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복.. 더보기
나에게 UCLG란, Us.City.Local community.Golbal이에요. 작년 11월 UCLG 세계이사회에서 선정한 영문주제 '로컬 앤 레지널 거버먼트 브레이킹 스루 애즈 원(Local and Regional Governments Breaking Through as One)'과 뜻을 같이해 '전 세계 전염병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아 위 주제가 최종선정 되어다고 하는데요. 대전하면 생각나는 관광지중 하나가 바로 유성인데요. 날이 풀려서 유성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젊은 분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유성하면 또 온천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죠.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지역사회의 기반이 되어야 글로벌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잠시 발을 담구어보면서 몸의 열을 올려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열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더보기
박장대소 정책마당, 자치분권2.0, UCLG가 있는 대덕구 송촌공원 제가 대덕구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몇 년동안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치란 것에 대해서 조금더 생각하게 되고 관련 행사를 주목하게 되더라구요. 자치분권 2.0은 그동안 목표로 삼았던 중앙의 권한과 재원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자치분권 1.0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의 도시변화를 알 수 있는 2022년에 열리는 대전 세계 지방정부 연합인 UCLG와 같은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2022 대전 세계 지방정부 연합 (UCLG) 총회에서의 주제는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라고 합니다.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은 지방자치에 대한 성과를 알리기 위해 2012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되면 그 시간과 공간을 하나의 이.. 더보기
지자체 대덕구 그리고 대전에서 열릴 2022세계 지방정부 연합(UCLG)총회 대전이라는 도시 그리고 각구마다 지자체가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추진하는 것도 다르고 생활환경도 다르게 됩니다. 대덕구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등 시대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추진과제등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자체가 추진하는 목표입니다. 대덕구 역시 지자체로서 다양한 공간을 창출하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덕구 청년공유공간 청년벙커가 그 사례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UCLG(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낯선 행사이며 조직입니다. 영문 홈페이지도 있는데 들어가서 설명을 보면 UCLG는 결국 지방 자치에 대한 방향을 지향하며 도시와 지방, 지역, 광역 정부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진보하는 데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UCLG, as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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