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행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주읍성의 저녁에 만나는 남문동의 아름다운 벽화 처음에 왔을 때는 홍주읍성을 보고 두 번째 왔을 때는 먹거리를 찾고 세 번째 갔을 때는 마을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홍주읍성의 주변으로 다양한 마을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에 들어서서 그런지 몰라도 홍성군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먹거리를 비롯하여 저녁시간에 갈 수 있는 공간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홍성에 들어서면 원형교차로의 중심에 홍성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먼저 보입니다. 홍주읍성의 옆으로 오면 오손도손 함께 사는 남문동의 해자사람들 이야기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벽에 입체적으료 표현이 되어 있는데요. 입신 양명, 홍주목사 부일 행차도, 하마대, 남문동 아이들ㅇ, 남문 도원도, 남문동 풍물과 홍주성 전투, 빛과 그리고 그림자, 오손도손 남문동으로 이어집니다. 홍주읍성 남문동에.. 더보기 눈 내리는 날에 찾아가본 홍성의 경덕단, 숭덕재 홍성에는 여양진씨의 시조와 직손등 모두 11위의 단비를 모신 경덕단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한적한 곳에 있지만 고려시대에 벼슬을 했던 많은 사람들을 배출한 가문이라고 합니다. 눈이 내려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더 남다른 느낌이 드는 오래된 공간이었습니다. 작년보다 2월에 눈이 더 많이 내리는 것 같네요. 눈이 내리는날이 많은 봄의 초입으로 안전에만 신경을 쓴다면 운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홍성문학관의 이정표를 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경덕단과 숭덕재가 나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여양진씨 시조와 직손 등 모두 11위패를 모신 경덕단·숭덕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걸으실분들은 지금은 폐교된 양성중학교 울타리를 감싸고돌아 주류성으로 올라가볼 수 있습니다. 눈이 내린 이곳의 모습은 그림이 되기도 .. 더보기 홍성의 맛 칼국수와 홍성인물 성삼문 역사를 잘 모르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아는 유명한 인물들이 있죠. 세종대왕이나 정조대왕이 그렇듯이 시대를 넘어서는 사육신역시 그렇습니다. 홍성에 가면 사육신중 한 명이었던 성삼문 유허지가 남아 있습니다. 성삼문하면 사육신의 혼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의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주에 홍성에서 인물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저도 일요일에 찾아가보려고 하는데요. 홍성에 특히나 인물이 많이 나온 것을 보면 홍성이라는 지역이 가진 역사성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