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의 잠깐 여행으로 떠나본 금산 추부와 추어탕 한그릇 여름휴가 갔다오셨나요. 8월의 넷째주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더워서 저녁에 수면이 힘드는데요. 그래서 가끔씩 조금 먼 곳으로 휴가처럼 다녀오기도 합니다. 금산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주로 계곡을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금산 추부에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1,0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는 요광리 아니면 보석사를 방문해봅니다. 이제 10월이 되면 노랗게 물들어서 멋진 풍광을 보여줄 요광리 은행나무를 먼저 만나봅니다.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나무는 더위를 많이 안타는 것 같습니다. 요광리 은행나무를 보고 이제 식사를 하기 위해 추부면으로 향했습니다. 금산하면 인삼하고 추어탕, 깻잎아닌가요. 이 세 개의 먹거리가 유명한 곳이 바로 금산이라는 곳입니다. 금산에서 열리는 행사로 8월 26.. 더보기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예산 윤봉길 의사의 공간과 추어탕 충남을 여행하다보면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벼를 보면서 풍요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이 이렇게 평온하고 즐겁다는 것을 느끼고 싶은 것은 사람의 마음이지 않을까요. 가을에 나들이를 하듯이 윤봉길의 고장이면서 추어탕의 맛이 좋다는 예산으로 향해보았습니다. 예산에는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공간과 함께 생가 그리고 도중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무들이 가을색에 물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청정한 공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바람이 부는 대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나뭇잎의 변화를 보면서 예산의 윤봉길 생가를 걸어봅니다. 광현당(光顯堂)은 ‘빛이 나타나는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집의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74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봉길 생가가 있는 건물은 현.. 더보기 강황돌솥밥과 함께 먹어볼 수 있는 예담추어정의 추어탕 예담추어정 대전 서구 관저중로95번길 65 042-542-6677 예담추어탕+즉석 가마솥밥 (8,000원), 얼큰추어탕+즉석 가마솥밥 (10,000원), 우렁추어탕+즉석 가마솥밥 (10,000원) 추어탕이라고 하면 잘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호가 갈리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몸이 허할때 먹으면 좋은 것이 추어탕이지만 맛있는 곳을 찾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입맛도 변해서 지금은 추어탕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사계절보양식으로 인기를 얻는 음식이 추엍탕입니다. 관저동까지 발길을 해서 예담추어정이라는 음식점을 찾아왔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주차권을 주니 주차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꾸라지도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다양하네요. 저렇게 큰 미꾸라지는 처음 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