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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모덕사의 면암 최익현 고택 조선시대 대학자이며 의병대장인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의 항일투쟁과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14년 창건된 사당인 모덕사는 앞의 문구에서 모(慕)”자와 “덕(德)”자를 취한 공간입니다. 지금은 문화재보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면암 최익현의 고택이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익현은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으며, 1906년 충남 청양 목면에 내려왔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제자를 길러냈으며, 흥선대원군의 정책을 비판하며 여러 차례 상소를 올려 유배되는 등 시련을 겪은 충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다시 최익현을 만나려고 충남 청양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매년 4월 13일 항일의거기념 면암 최익현의 추모제가 열리는 모덕사의 현존하는 건물로는 영당(影堂)을 비롯하여.. 더보기
면암의 덕을 흠모하는 청양의 모덕사 충남 청양에는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면암 최익현(1833~1906)선생의 영정을 모신 곳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모덕사라는 사당으로 “면암의 덕을 흠모한다(艱虞孔棘慕卿宿德)”라는 구절에서 “모(慕)”자와 “덕(德)”자를 취한 것이라고 합니다. 모덕사의 역사는 그 유래가 일제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모덕사는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5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914년에 지어져 유림의 소유로 청양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영정 및 위패(位牌)가 봉안되어 있으며 유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년 4월 13일 항일의거기념 면암 최익현의 추모제가 열리는 이곳에는 영당(影堂)을 비롯하여 고택과 중화당·장서각(藏書閣)·춘추각·유물전시관 외에 관리사무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익현 선생은 이항노의 제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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