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버스터미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절에 지나치게 되는 청양 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예술들 코로나19때문에 저도 고향을 제마음대로 못가서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뭐가 그렇게 어려운지 몰라도 오래간만에 만나는 가족도 쉽게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 설은 그 모습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정부에서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마스크 의무화도 해제한다고 하고 거리두기 없는 설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더 편했습니다. 고향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편하겠지만 고속도로에서 차가 많이 막히니까요. 청양의 관문이라고 하면 청양시외버스터미널이 대표적인 곳입니다. 2023년이 시작되고 나서 이곳의 청양터미널 갤러리에서는 김주경과 박순영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버스를 이용해서 오가는 분들이나 시민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맡게 해주고 있습니다.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