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농상생으로 나아가는 도농웰컴센터가 화성에 오픈했어요. 먼 나라의 전쟁이 우리 밥상 물가를 위협하는 상황을 상상해본 적이 있었을까요. 그래서 농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청양군의 화성면에는 지난달 도농교류웰컴센터가 준공되었습니다. 40억 원을 들여 건립한 도농교류웰컴센터는 청양군·화성농협·충청남도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모델 구축사업으로 1층에 로비와 카페·쉼터 등이, 2~4층에는 24개 객실이 들어선 것입니다. 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농촌과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논에 물을 대고 모내기를 하고 익어가는 벼의 모습을 지켜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청양군이 추진하는 지역혁신모델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60억 원(도비 21억 원, 군비 21억 원, 자부담 18억 원)을 투입해 2019.. 더보기 청양의 먹거리 그리고 농부를 위한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농산물 가공이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를수도 있는데요.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상당수의 식재료가 농산물 가공을 통해 올라오는 것이라는 것을 아시면 될 듯 합니다. 청양하면 햇살농부로 잘 알려져 있고 구기자, 고추등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도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양군먹거리종합타운의 이정표를 보고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농·축산물의 저장과 운송 등의 유통과정을 저온상태로 유지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청양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지만 청양읍에서는 멀지가 않습니다. 청양군 먹거리 종합타운 구축사업의 플랜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1차 부지 시설계획은 현재 마무리가 되어 있고 2차 부지 시설계획은 현재 진행중에 .. 더보기 신체건강 만보걷기에 이어 정신건강 독서문화캠페인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챙기기가 화두로 오른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도 쉽지 않고 11월 13일부터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가 되어서 편하게 운동하는 것도 쉽지가않습니다. 야외에서 만보 걷기를 비롯하여 언택트 건강챙기기가 2021년에도 화두가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2020 책을 펴자 독서문화 캠페인은 분기별로 진행이 되는데요. 1가족당 3권으로 대덕구민(신분증, 학생증 소지)를 한 사람들이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향토서점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요. 대덕구에는 송촌서점, 새일서적, 북라이프서점, 계룡문고, 동춘서점, 종합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온통세일에도 참여할 수도 있고 읽고 싶은 책도 50%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대덕구와 대덕문화원이 참여하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