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션과 예술의 거리로 만들고 있는 천안역 천안역은 새로지어진 천안아산역으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지역이긴 합니다. 말하자면 구도심인셈이죠. 다른 도시들도 그렇듯이 이곳도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기도 하고 투자를 하기도 하는데요. 천안은 예술로서 도전을 하기로 한 듯 합니다. 구도심 안쪽에 들어오니 예술가들의 작품이 플랭카드처럼 걸려 있습니다. 계곡을 그려놓은 것같기도 하고 아이들의 작품같기도 하네요. 안창모와연선미씨의 작품이 걸려 있었습니다. 유옥미의 선물이라는 작풉입니다. 누구에게 주는 선물일까요. 생각이 이곳에 머물러 있는 느낌입니다. 이 작품들은 2015년 12th 천안 페스티발에 참여했던 작품인 모양이에요. 천안시청 앞이 아닌 구청앞에 천안시민의 종이 걸려 있습니다. 서울 보신각의 종같은 컨셉 같아요. 천안시민의 종 보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