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문수묘 썸네일형 리스트형 땀흘려서 찾아간 천안 인물 박문수묘 암행어사 하면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그들을 위해 탐관오리를 벌주고 했던 사람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비리나 억울한 것들이 있지만 주로 감사나 검찰에 의해서 밝혀지지만 조선시대에는 어떠했을까요. 물론 사간원등에서 관리의 비리나 문제를 밝히기도 했지만 지역별로 있는 관리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쉽지가 않았죠. 어사 박문수의 묘로 가는 길은 은석산 임도로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어사 박문수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남아 있습니다. 조선시대 전국의 팔도는 부, 목, 군, 현의 행정체계를 가지고 관리가 되었습니다. 부를 관리하는 관료는 수령 가운데서 가장 큰 것이 부윤(府尹)으로서 관찰사와 동격이며, 관찰사 소재지의 부윤은 대개 관찰사가 겸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 부의 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