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확~ 달라진 장고항과 봄의 먹거리 주꾸미와 새조개 당진의 장고항이라는 곳은 아들과 함께 가본 적이 있던 곳인데요. 그때만 해도 한참 공사중이었는데 지금 가보니 모두 정비되어서 깔끔하게 바뀌었더군요. 장고항은 인천 제물까지 뱃길이 이어졌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많은 호황을 누린 곳이었다고 합니다. 장고항은 실치로 유명한 곳이지만 계절마다 당진의 바다에서 나오는 먹거리들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당진항에 자리한 수산물 시장만 가보아도 먹거리가 상당히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박캠핑을 하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바다와 지근거리에 자리한 곳으로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은 있지만 샤워실 같은 시설은 없습니다. 봄이 온다는 춘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날씨가 마치 샘을 내듯이 성을 내고 있네요. 요즘에 TV에서 낚시를 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어서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