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완벽한 겨울소풍, 상보안에서 장평보와 자연속의 길 길이라는 것이 정해진 길도 있고 그렇지 않은 길도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자연속의 포근함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서구의 도심을 걷는 갑천길도 있지만 조금만 도시에서 벗어나면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상보안이나 장평보가 바로 그런 곳인데요. 가수원을 약간 벗어나면 바로 상보안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이곳부터는 상보안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길마다 어떻게 명칭이 정해지는지 아는 것도 잔재미가 있습니다.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니 상보안이 나오는데요. 이곳에서는 캠핑하는 사람들을 항상 볼 수 있습니다. 천이 얼어서 얼음이 보이는데도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자연이 좋은 것은 힐링이면서 치유를 해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눈이 내린 날에는 주요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조심해가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