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의 길따라 떠나는 마을 장고개 여행 좋은 여행지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도 있지만 코로나19에 그런 곳보다는 지역에 자리한 소소한 여행이 조금씩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천안의 봉양리라는 곳을 돌아보았습니다. 탁트인 풍광속에 옛 사람들이 다니던 장고개라는 곳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병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더위로 인해 걷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과 함께 체력이 필요합니다. 봉양리는 1리, 2리, 3리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이곳에는 대보름(장승제)전통마을과 홍진도 선생 영당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주 안에는 입추라는 절기가 들어가 있는데요. 입추는 말그대로 가을속에 들어가게 되지만 말복이 있는 다음주까지는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걷다보니 이정표가 나옵니다. 식물원 들꽃세상과 홍진도 선생 영당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