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설기념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기념관이 들어서게 될 이상설생가의 겨울 풍경 진천의 인물이라고 하면 한 두명이 아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람으로 근대시기의 인물 이상설선생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독립운동으로 대표되는 이상설선생을 만나볼 수 있는 기념관이 올해 들어선다고 해서 미리 찾아가 보았습니다. 생가는 1999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념관은 9349㎡ 터에 지상 1층, 지하 1층에 전체면적 1508㎡ 규모로 세워지며 기념관에는 전시관과 교육관, 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겨울이 춥기는 춥네요. 해가 떨어지니까 확연하게 온도차이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이상설선생 생가에 이렇게 눈이 내렸을 때 찾아가본 것은 처음인 듯 합니다. 진천의 이상설이 같이 신학문을 공부한 지인들은 이 범세(李範世)·여규형(呂圭亨)·이시영(李始榮)·..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