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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여행

생명과 푸른 행복이 넘치는 음성군 음성의 여러여행지를 소개하고 맛도 소개해 왔지만 정작 푸른 행복도시라는 음성을 관리하고 살피는 군청을 소개한 적이 없었습니다. 음성군은 설성이라는 지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음성의 다른 이름으로 설 성(雪 城)이라 불린 것은 1530년에 작성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처음 기록이 보이고 있으며 음성의 지명에 대한 역사문헌의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고구려시대에는 잉홀현이라 하였으며, 통일신라 경덕왕 때 음성이라 고친후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음성의 주요축제가 열리는 설성공원에서 음성군청까지는 불과 1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음성군은 주요 읍인 음성읍, 금왕읍이 있고 복숭아로 유명한 생극면과 감곡면, 여행지로 알려진 맹동면, 원남면등이 있습니다. 삼성면에도 공원이 크게 조성이 되어 있죠. 음성군청.. 더보기
음성군 향토민속자료 전시관에서 만난 음성의 속살 그곳에서 거주하면서 살았다고 해도 직장과 집만을 오가면 그 지역을 제대로 알기는 힘들죠. 그래서 보통 그 지역에 가면 박물관이나 향토민속자료를 볼 수 있는 곳을 찾아가곤 합니다. 음성군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은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817-12에 있습니다. 향토민속자료 전시관은 음성 지역의 역사 유물과 조상의 생활 문화 등을 담은 문화 유적과 민속자료 등을 통하여 음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발전상을 알리고 교육하고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농경문화를 알리는 기구들이 있네요. 음성군의 쌀맛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식당에서만 먹어봤지 아직 쌀맛을 직접 맛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의 1층에는 음성 지역의 역사와 도표와 사진등이 있으며 전시 유물 422점, 소장 유물 528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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