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도서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에 찾아온 월평도서관속 크리스마스의 책트리 작년에는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까 시간이 지나가버린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조금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월평도서관은 제가 자주 찾아가는 도서관중 하나인데요. 이곳에서는 1년의 시간동안 진행되었던 이야기와 함께 책트리가 있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월평도서관은 갈마역에서 내리면 바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월평도서관이 개관한다는 이야기를 쓴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익숙해지고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은 문화공간의 접근성의 측면에서 참 좋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사계절이 언제 스쳐 지나간 것인지, 다시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어떤 날이 되면 마음이 들뜨게 되는데요. 이유는 단 하나,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11월을 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