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마산패러글라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의 하늘을 탐할 수 있는 보령 옥마산 하늘을 나는 일은 내가 가진 무게와 공기가 가진 무게, 바람의 흐름과의 균형 속에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터빈을 돌리는 힘으로 추력을 내서 날아가는 비행기 역시 공중에 뜨는 시간과 비행기 날개 길이 등이 정밀하게 계산된 결과라고 하죠. 옥마산은 성주산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성주면을 감싸고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산은 국토의 얼굴이라고 하네요. 인공적인 추력이 없이 사람이 날 수 있는 방법 중 대중적인 것은 바로 패러글라이딩입니다. 날개처럼 펴지는 패러글라이더는 주머니 형에 가까운 낙하산 형태의 캐노피와 캐노피에 연결되어 글라이더의 조정성을 유지하는 산 줄들, 또한 이를 연결한 라이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옥마산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다양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보령만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보령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